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데이비드 킴]] ===== 밸런스 디자이너로써 '''밸런스보다 게임을 자기 입맛대로 손보는 것에 더 관심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며''' 심지어 유저들 의견과 정상적인 밸런스를 만드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소규모 견제전만을 염두에 두고 패치를 진행했다. 그렇다보니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로 견제전만 주구장창 하다가 끝나고 정작 후반 지향 운영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각 종족의 강력한 후반 유닛들을 레더에서 제대로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후반 유닛들을 완전히 사장시킨 밸런스 조정은 스타2 팬들의 원성을 피할 수 없었다. 초반 유닛이나 견제용 유닛은 게임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면전에 불리하다는 한계로 인해 이용 빈도가 줄어든고 대신 강력한 후반 유닛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석인데[* 거기에 더불어 후반으로 갈수록 마이크로(소수 유닛) 컨트롤보다는 매크로(다수 유닛) 컨트롤의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 데이비드 킴은 이를 역행한 것이다.[* 프로토스와 저그는 각각 폭풍함과 우주모함,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라는 강력한 후반 유닛을 갖췄지만 테란은 그런 게 없었고, 결국 데이비드 킴이 떠나고 나서야 토르의 천벌포 개편과 전투순양함의 쿨타임 기반 능력, 이동 중 공격 가능 등의 상향을 받고 나서야 쓸만하게 바뀌었다.] 그로인해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관계자들이 공허의 유산 출시 전 은퇴에 큰 기여를 했다. 프로토스를 편애하여 군단의 심장에서 프로토스의 [[삼신기]]를 완성하여, 프로토스가 우승을 독점하는 원흉이 되었다. 삼신기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의 차원 분광기, 모선핵, 예언자를 가리킨다. 모선핵과 예언자는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한 이래 다목적 유닛으로서 프로토스의 [[프사기#s-3|영원한 친구]]가 되었다. 차원 분광기는 자유의 날개 시절에도 있었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이동 속도 버프를 먹음과 동시에 프로토스의 기동성을 크게 높여주었다. 이후 공허의 유산에서 사도가 등장하고 모선핵이 사라지자 프로토스는 새로운 삼신기를 이룬다. 이는 바로 차원 분광기(WOTL), 예언자(HOTS), 사도(LOTV)를 가리킨다. 실제로 데이비드 킴이 나가자마자 스타크래프트 2 밸런스 팀이 가장 먼저 한 것이 데이비드 킴의 최애캐라는 비아냥을 듣던 사도의 너프였고, 이후로도 데이비드 킴이 추구하던 것과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 있다. 참고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도 영국군, 전차군단 설계를 잘못해서 밸런스를 망쳐놓은 전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